Record for IT

오전에 카카오톡으로 티머니에서 환불 접수 결과가 왔습니다. 환불 접수를 했을 때 1~2일 내 계좌로 보내준다고 해서 내일이나 늦으면 다음 주 월요일을 생각하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오후에 바로 환불액이 들어왔습니다. 이번에 환불하면서 느낀 게 티머니 측에서 일 처리를 빨리해줘서 좋은 거 같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환불 처리하다 보면 3~4일 넘어가고 환불 신청한 거 잊어버리기도 하는데 티머니에서는 하루 이상 안 걸리고 진행상황도 카카오톡으로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ㅎㅎ 또 계좌에 돈이 입금이 되고 알림톡으로 이렇게 환불되었다고 알려줍니다. (3시에 입금되었는데 5시에 알림톡으로 보내주네요) 처음에 카드 고장 났을 때 충전되어있는 금액이 꽤 되어서 어쩌나 싶었는데 티머니 홈페이지에 방법도 잘 나와..

오전에 출근하고 9시 조금 지났을 때, 티머니에서 알림톡이 오길래 벌써 환불이 되었다고?? 란 생각이 순간 들었다가 뭔가 문제가 생겼을 거란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메시지를 확인하니 아니나 다를까 카드번호불일치로 다시 접수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분명히 등록한 카드를 사진 찍어서 보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문자메시지 알림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티머니에서 사진상 카드번호 식별이 불가해서 처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폰으로 사진을 찍은 파일이 커서 대충 파일 크기를 줄였는데 확인해보니 글자 부분이 깨져서 식별이 불가능하긴 하더라고요 마지막에 한번 더 확인 안 해본 제 잘못이라 뭐 어쩌겠나 싶어서 집에 가서 다시 신청해야겠다 싶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찍어놓은걸 아직 삭제 안 한 게 생각나서 바로 ..

지하철이나 버스 탈 때 주로 후불교통카드를 쓰지만 가끔 선불교통카드를 쓸 때가 있습니다. 퇴근길에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환승하는데 갑자기 카드 인식이 안되어서 난감하더라고요 일단 집에 가야 하기에 다른 카드를 사용하고 결국 환승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잠시 단말기 오류인가 싶어서 시도해보았지만 역시나 먹통.. 인식이 안되었습니다. 교통카드 금액이 적었다면 그냥 무시하고 버렸겠지만, 카드에 5만 원 정도 충전되어 있던 상황이라 티머니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환불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고객센터 > 고장카드 환불 > 환불 접수 방법 안내에 자세하게 방법들이 적혀있었습니다. 편의점, 지하철 역사, 본사 방문, 우편 등 다양하게 있지만 저는 사진 환불 접수(카드값 환불 불가)로 하기..